주식정보기업 다빈치파트너스 이상원 대표, “투자 자문·일임사 설립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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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기업 다빈치파트너스 이상원 대표, “투자 자문·일임사 설립 준비 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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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2016년 오픈한 주식정보제공회사 다빈치 투자클럽은 수많은 실전투자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2018년 현재 (주)다빈치파트너스 법인회사로 발돋움했다. 이에 임직원 50명과 회원 1000여 명을 이끌고 있는 이상원 대표를 만나봤다.

Q. 재무컨설턴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A. 대학생 때 전공은 장례학이었다. 2004년 당시 전국에 딱 두 곳 밖에 없는 희귀학과인 대전의 모 대학 장례지도학과에 입학했다. 그 해 가을, 대전 모 대학병원 장례운용팀에 입사해서 4년간 근무를 하며 약 2500번 장례를 치렀다.

외부 사고현장 시신 수습 및 운구, 고인 입관식, 부검절차 진행 등 얘기만 들어도 오싹하고 남들이 꺼려하는 힘들 일을 도맡다가 급여자의 한계점을 느껴 2008년 보험설계사로 전직하게 됐다.

연고지인 대전을 떠나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면서 단순한 보험 비즈니스를 넘어 재무컨설턴트로 성장하기 위한 각종 주식 및 펀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때부터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하며 재무컨설턴트로서 초석을 쌓아왔다.

Q. 재무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기억이 남는 일이 있다면?
A.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재무컨설턴트로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이때 저와 고객 모두 큰 투자 실패를 겪게 됐다. 수박 겉핥기식 투자지식으로는 완전한 성공을 이끌기 어렵다고 판단한 뒤 2010년 주식전문 투자 법인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투자 견문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실전투자를 토대로 ‘다빈치투자클럽’을 오픈하게 되었고 지난 2월 고객과 임직원의 성원에 힘입어 법인 전환을 마쳤다.

Q. 다빈치 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A. 변화무쌍한 트렌드에 맞춰 주식정보사이트, 방송, SNS, 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의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무료 추천종목과 증권전문가의 LIVE 증권방송은 회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중이다. 초보 개미부터 주식투자 마스터를 노리는 중급자까지 아우르는 주식투자 강의 ‘다빈치 아카데미’도 VIP 회원에 한해 무료 지원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A. 다빈치파트너스는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판단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고객에게 효과적인 자산운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년 상반기에 투자 자문•일임사 설립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다빈치파트너스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한편 (주)다빈치 파트너스는 기업 분석을 통해 투자 전략을 연구하고 개인투자자의 목표와 기준에 맞는 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매월 변호사에게 공증 받은 수익률 자료를 공개해 고객 신뢰도를 확보해왔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IP 서비스 1주일 무료체험’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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