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패션 스타일링 ‘7초 셀프네일’ 샤이니세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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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패션 스타일링 ‘7초 셀프네일’ 샤이니세븐 ‘주목’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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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며 여름철 패션 스타일링에 부쩍 신경이 쓰이는 요즘이다.

더운 날씨 탓에 의상선택의 제약이 따르는 여름에는 선글라스와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각종 주얼리, 모자 등의 아이템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출한다. 이와 더불어, 화려한 포인트를 앞세워 손톱, 발톱 등을 부각시키는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도 여름철 코디를 돋보이게 해주는 대표적 스타일링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네일숍에서 시행하는 통상적인 젤 네일의 경우 시간, 비용 등의 할애 뿐 만아니라 패스트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따랐던 것이 사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쉽게 질릴뿐더러 젤이 떨어져나가거나 문양이 훼손되면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기 일쑤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간단히 붙이는 것만으로 손, 발톱의 화려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명 ‘7초 셀프네일’ 네일스티커가 대안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일본 프로페셔널 뷰티케어 브랜드 아우라아듀라(Aura Adllura)의 네일케어 패키지 ‘샤이니세븐 바이 아우라(Shiny Seven by Aura 이하 샤이니세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세계적 특허기술 글라스(유리) 가공 기술력이 접목된 네일샤이너를 통한 손톱건강관리는 물론 ‘세계적 뷰티 메카’ 일본 뷰티컨슈머들을 사로잡은 감각적 디자인의 네일스티커를 구성, 네일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초간단, 초밀착, 초경량’ 세 가지 키워드로 대표되는 샤이니세븐 네일스티커는 스티커 위에 스톤을 하나하나 올린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 기존 단면적인 네일스티커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함과 함께 3D입체 파츠로 실제 네일숍에서 관리 받은 듯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아우라아듀라 관계자는 “네일푸셔(큐티클 제거), 네일파일(손,발톱 끝 정리), 네일버퍼(손,발톱 표면 정리), 네일폴리셔(표면 광택) 등 4 IN 1 케어가 가능한 네일샤이너와 간편한 부착만으로 빠른 스타일링 표현이 가능한 네일스티커는 고객편의성 확보를 최우선순위로 기획됐다” 고 전했다.

한편, 신개념 네일케어 패키지 샤이니세븐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TV홈쇼핑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 등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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