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CCTV 사업추진단 발족…CCTV 사업 성공 스토리 써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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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CCTV 사업추진단 발족…CCTV 사업 성공 스토리 써나갈 것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6.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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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사업설명회 성료…단점은 보완 장점은 강화한 코맥스만의 차별화 전략 진행

[CCTV뉴스=신동훈 기자] 코맥스가 지난 6월 5일 시큐리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토요일 진행된 설명회지만, CCTV 업계 종사자들 약 50여 명이 참석하며 코맥스 CCTV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국내 영상감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그 만큼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코맥스는 현재 국내 영상감시 시장을 레드오션으로 보고 있지만, 위축된 국내업체들이 주춤하고 있어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봤다.

이기상 코맥스 이사는 “코맥스의 강점과 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후발주자로서 추격 전략을 짜서 단점을 보완하고 리딩브랜드로써 장점을 강화해 경쟁사를 따라잡는 전략보다 코맥스만의 차별화 요소를 어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맥스가 지난 6월 5일 성남에 위치한 코맥스 본사에서 시큐리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CCTV 채널 매출은 대리점, HN, 대형 및 특수 SI, 해외, CTF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코맥스는 핵심 경쟁력을 단품판매 및 유통이 아닌 솔루션을 제안하고, 공급하는 제안 공급자로서 역량을 설정하고 코맥스 브랜드를 후광효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장공략 및 스마트홈과 IoT 분야 시큐리티 솔루션 분야에 우선 진입할 계획이다.

코맥스는 CCTV 사업 성공을 위해 새로이 CCTV 사업추진단을 발족했다. ALL CCTV 멤버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경험을 보유한 인력을 확보해 제안, 컨설팅, 기술지원 등 공사 영업 시장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타겟시장을 설정하고 영업 채널을 구축해 차별화된 영업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환 코맥스 CCTV 사업추진단장은 “CCTV 사업추진단은 현장에서 봉착한 어려운 상황 해결은 물론 시장에 맞는 제품 라인업과 사후관리 등 고객에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컨설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코맥스는 파트너와 함께 CCTV 비즈니스 성공 스토리를 써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이 외에 CCTV와 DVR 등 제품 소개, 무인택배함 택함, 코맥스 플라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코맥스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서 제품 시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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