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비트플러스(Bitplus)에서 전국 30개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 계획중이다. 비트플러스는 온라인 암호화폐거래소 및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지점에서는 실명제나 거래 중 발생한 문제점 등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각 지점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면대면 문의가 가능하다. 현재 안성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꾸준히 지점을 모집하고 있다. 비트플러스는 모집된 지점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관리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비트플러스는 온라인 암호화폐거래소를 9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암호화폐거래 외 송금/결재, B2B , P2P, O2O와 같은 전자상거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비트플러스 가입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모든 결재와 송금 등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되며, 현재 사전 회원가입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회원가입자 대상 전원에게 3,000캐시 지급, 1개월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지급, 10만 번째 가입 회원 중 매 만 번째 회원에게 10만원 상당 코인 지급, 추천인 수가 높은 10명에게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비트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비트플러스 김재만 대표는 “앞으로 전국 50개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점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오프라인 지점은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플러스는 KT 및 제노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1금융권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오프라인 보관소인 콜드월렛도 이용할 수 있다. 사전가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가입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