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4년 빅데이터 하둡 솔루션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2월 마이크 구알티에리(Mike Gualtieri)와 노엘 유한나(Noel Yuhanna)가 작성한 ‘포레스터 웨이브: 빅데이터 하둡 솔루션, 2014년 1분기(The Forrester Wave: Big Data Hadoop Solutions, Q1 2014)’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오늘날 중요한 비즈니스 기술 투자 부문으로 자리잡았고 포레스터가 선택한 벤더 평가 기준은 독립형 하둡 솔루션의 지원 가능 여부다. 즉, 벤더는 자립할 수 있는 독립형 범용 하둡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테라데이타의 빅데이터 하둡 솔루션에 대해 “테라데이타는 최고의 하둡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하둡 솔루션을 어플라이언스로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수 있었던 데는 EDW 어플라이언스 관련 전문 기술력과 호튼웍스와의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했다. 테라데이타가 배포하는 하둡 솔루션에는 테라데이타의 관리 도구와 SQL-H가 통합돼 있다. SQL-H는 고객이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하둡에서 데이터를 쿼리할 수 있는 페더레이션 SQL 엔진이다. 또한 하둡 분석을 위한 ‘테라데이타 애스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외에도 테라데이타가 고성능 하둡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할 수 있는 이유는 테라데이타가 광범위한 금융, 기술 및 관리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는 지난해 발표한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Teradata Portfolio for Hadoop)의 핵심 구성요소가 새로운 포레스터 보고서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shop) 하둡 전략으로서 언제든 구축 가능한 하둡 어플라이언스, 에코시스템 통합 및 관리를 위한 고급 소프트웨어, 그리고 하둡 고객의 가치 창출을 향상시키는 종합 클라이언트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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