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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후오비가 투자 및 지원하는 ‘코인링크’ 베타오픈 후 운영 시작

김진영 기자l승인2018.05.31 14:30:19l수정2018.05.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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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비트메인’과 ‘후오비’가 투자 및 지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가 지난 23일 베타오픈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코인링크는 후오비의 기술지원 및 실시간 거래를 공유하는 등 장점을 취하고 한국시장에 맞는 현지화를 통해 ‘모든 암호화 화폐의 첫 번째 거래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후오비(HUOBI)는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다. 일 평균 거래 규모가 약 12억 달러(약 1조2795억원)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거래소다. 후오비는 최근 영국 런던 내 사무소 설립을 발표했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에 업체 등록까지 마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 중이다.

또 다른 투자자인 비트메인(Bitmain)은 지난해 비트코인캐시를 만들어 암호화폐 시장 내 선구자로 불리는 ‘우지한’이 공동 설립한 가상통화 채굴 업체다. 우지한은 마이닝 풀인 앤트풀을 운영 중이며 설립한 비트메인은 세계 채굴시장의 60~70%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비트메인과 후오비의 투자 외에도 플랫폼 공유 및 후오비가 거래 중인 비트코인의 코인링크 적용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에 나선 후보비와 비트메인 역시 코인링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내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 것으로 알려진다.

코인링크 관계자는 “중국 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해온 후오비와 비트메인 등이 직접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투자 밸류에이션을 멀티플 30배에 달할 정도로 높이 평가했다는 점은 코인링크의 기술과 성장성에 대한 이들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링크는 현재 TNB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진영 기자  blackmermaid1@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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