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승윤 기자] 넷아이디는 지난 23일 개최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8’에서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국공립, 대학, 대중소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를 포함한 약 400여 명의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mcloudoc’은 환자 개인정보보호 강화가 가능하고, 별도의 관리 인원 및 장비 없이도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실무자들의 상당한 관심이 집중됐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5인이상의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월과금 형태의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형태로서 적은 투자 비용 만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국내 상급 의료기관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의 의무화로의료기관의 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화두이며, 매우 예민한 사항으로 한번 유출 된다면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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