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ICO 초읽기에 들어간 통통코인, 상용화에 가까운 비즈니스모델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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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ICO 초읽기에 들어간 통통코인, 상용화에 가까운 비즈니스모델 추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5.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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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불결제 및 송금에 대해 특화된 플랫폼인 통통코인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통통코인은 기존의 신용 카드나 현금 등 지불결제시스템의 거래 수수료와 온라인 송금서비스의 은행 수수료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상점의 마일리지/포인트를 대체함으로써 금융사에게 점유되었던 독점적 이윤을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고 한다.
 
통통코인은 다른 블록체인 컨트랙트를 통해 만들어진 토큰이 아니라 메인넷을 통해 독자적으로 만든 통통체인의 플랫폼이다. 따라서 이더리움이나 퀀텀처럼 독자적인 플랫폼 하에서 Dapp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실제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높은 수준의 TPS도 RDPoS(Result-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현재 1000TPS로 코인에서는 높은 정보처리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1만TPS 수준인 VISA에는 못 미치지만 연내 상용화가 될 때에는 더 많은 정보처리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통코인은 올해 상반기 토마토그룹내 증권통, 이토마토, 뉴스토마토와 같은 그룹내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실제 비즈니스모델을 오픈하겠다는 의지를 백서(White paper)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통통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시작하지만, 추후에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이 두개의 블록체인을 연계하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코인의 프리세일 기간은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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