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 2018] 인공지능과 만난 지능형 영상보안 어떻게 발전하고 있나?
상태바
[SoT 2018] 인공지능과 만난 지능형 영상보안 어떻게 발전하고 있나?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5.24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도 커뮤니케이션 고현준 팀장, 딥 러닝을 만난 영상보안 시스템…더욱 안전한 세상 올 것

[CCTV뉴스=신동훈 기자] 쿠도 커뮤니케이션 고현준 팀장은 ‘인공지능과 만난 지능형 영상보안 시장 분석 및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IT 업계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산업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2022년까지 세계 AI 시장은 113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물리보안 시장도 인공지능을 만나 확대되고 있는데, 인공지능이 지능형 영상보안과 만나면서 단순히 사물의 종류를 인식하는 것을 넘어 영상/이미지 속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이끌어 내고 있다. 

쿠도 커뮤니케이션 고현준 팀장

고현준 팀장은 "카메라에서 의심스런 행위 감지로, 사건 예측과 예방이 가능해 더욱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고 병원에서는 환자의 행동 분석으로, 응급 상황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처럼 AI를 만난 영상보안은 인간행동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특히 스마트시티에서는 치안을 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해 CCTV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치안강화는 물론 드론을 활용한 통제, 주차 관제 등 CCTV는 스마트시티 전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고현준 팀장은 이외에 중국 보안 전시회인 CPSE 2017과 미국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18 전시회의 최근 트렌드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