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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토큰(BZNT), 아이덱스 상장 후 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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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토큰(BZNT), 아이덱스 상장 후 거래 개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5.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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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은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 5월 10일 프리세일 동안 적용했던 거래제한(Lock-up)을 해제했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은 이더리움 기반의 분산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인 아이덱스(IDEX)에 상장됐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ICO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 이례적인 현상이다”며 “이와 같이 검증된 ICO가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잔트는 김대식 빗썸 전 대표가 CCO(Chief Cryptocurrency Officer)로 합류하고 직접 투자를 했다. 김대식 CCO를 비롯해 카카오 페이, 카카오 커머스 등을 개발한 전문 개발진과 NHN 엔터테인먼트, 이베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주요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고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식 CCO는 빗썸의 창업주로,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시켰다. 작년 11월, 대표이사 자리를 내려놓고 베잔트 파운데이션의 CCO로 합류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베잔트 파운데이션 주요 팀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뉴욕 ‘콘센서스 2018’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3월 홍콩 로드쇼, 4월 도쿄 밋업에 이어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콘퍼런스 기간 중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개발팀과 함께 2018년 4분기에 베잔트 블록체인 메인넷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술 기반의 자체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IBM, Linux Foundation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불신으로 물든 암호화폐 시장에 신뢰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베잔트 파운데이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이더스캔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5월 20일 기준 1,600여명이 베잔트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세일 참여에 성공한 사람이 500여명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거래제한이 풀린 5월 10일 이후, 토큰 보유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베잔트 토큰은 지난 5월 3일 진행된 프리세일에서 1시간 여 만에 목표 금액인 1,600만 달러(USD)를 달성하며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프리세일 조기 마감에 따라 참여하지 못한 사전등록 신청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400만 달러(USD) 규모의 보너스 라운드를 진행하기도 했다. 5월 4일 진행된 보너스 라운드 역시 시작 10여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베잔트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번 프리세일 사전접수 참여자 통계를 보면 118개국에서 5,000여명이 신청했다”며 “해외 투자자와 개발자, 인플루언서 등 많은 이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콘텐츠 창작자,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판매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타겟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파트너사들은 블록체인 관련 신규 서비스를 만드는데도 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지난해 7월 신흥시장의 모바일앱, 게임, 이커머스 산업을 공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베잔트 토큰은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 화폐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분야의 결제, 수익창출 영역 혁신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은행 계좌가 없는 소비자를 포함,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접근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콘텐츠 소비를 어렵게 하는 장벽을 제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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