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세미나·정규 강의 5~6월 순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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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세미나·정규 강의 5~6월 순차 개강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5.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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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토지투자 방법 교육 및 소규모건축 시행 최고위과정, 부동산 분양상담사 자격증 과정 등 정규강의 진행에 앞서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건국대학교 교육과학관 117호에서 무료 부동산콘서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동산세미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단에 올라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전망과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건축, 소액 땅투자 등의 실전 노하우를 요약해 부동산공부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후 5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강의가 진행된다. 총 4개 과정으로 오후 7시부터 수업이 진행되며 소규모건축디벨로퍼, 소규모 건축시행 최고위과정, 분양상담사, 토지투자 등이 차례로 개강한다.


토지 관련 과정은 ‘실전 토지 전문가 과정-종합토지 편’이 있다. 실전 토지 전문가 과정은 5월 29일부터 12주 과정으로 민경호, 김양수, 장성대, 강정훈 강사가 진행하며 전매차익, 토지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증대 등 토지투자에 대한 실전 기법 전수를 목적으로 한다. 부동산 이론교육과 실전 토지투자기법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높이는 기법을 습득할 수 있다.

소규모건축 디벨로퍼 과정은 5월 31일부터 진행되며 셀프건축으로 집짓기, 전원주택짓기나 협소주택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 등 모두가 참석 가능하다.

‘소규모 건축시행 최고위과정’ 강의는 6월 20일부터 개강한다. 10주 과정으로 한일규, 박재현, 윤덕수, 김대성, 정춘도 강사 등이 소규모 건축의 수익성부터 목적에 맞는 땅 찾기, 공사 방법 이해, 인수인계 방법 등을 소개한다. 종강 후에는 수료증 수여와 현장 실습도 진행된다. 최고위 과정 목적에 맞는 심도 있는 강의와 실전투자 개별 심화 컨설팅 등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건축물 분양상담사 과정은 6월 5일부터 개강해 부동산 분양 상담에 필요한 과정이 소개되며, 80% 이상 수업 참여 시 국토교통부 인가 자격증(등록번호 2017-003396)을 수여한다. 건설사취업, 분양대행사 취업 응시자, 주택임대사업 및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매매하는 분양업자 등 부동산 업무 연계되어 있거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대상이다.

건축물 분양에는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형공장, 일반 아파트, 빌라, 공장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공인중개사와는 다른 개념의 분양상담사는 분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이 담당하고 선택한 분양건물에 대한 강점을 어필하며 분양권에 대한 계약까지를 체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강의에서 분양 전략 및 기획 업무 등 복합적인 사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으며 2018년 주택청약, 부동산정책의 이해 8.2 부동산 대책 중심으로 주택청약 등 부동산 정책을 분석하고 세금, 건축법, 주택법, 실전에 즉시 적용 가능한 부동산 온라인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다.

강사진은 “낙후 도시재생 사업의 기대감으로 주택재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많은 만큼 이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거나 분양권전매제한지역을 피하는 방법, 비사업용토지와 사업용토지를 확인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만 먼저 알아도 최소한 어떤 건물인지 구분하고 성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혔다.

한편, 4개의 강의 모두 70% 이상 출석할 경우 건국대학교 총장, 미래지식교육원 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는 등 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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