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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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5.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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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회 등도 개최할 것

[CCTV뉴스=신동훈 기자] 다나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체험단 시스템, 2.5억 건의 상품정보를 보유한 다나와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노하우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 사의 축적 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분야 관련 사업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징현 다나와 대표이사, 중소기업유통센터 임득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기타 마케팅 협력, ▲다나와 오프라인 IT체험관 기획 추진, ▲시스템 연계를 통한 실시간 가격정보 공유 및 업데이트,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연계사업 다각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다나와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의 MD 공개소싱을 통해 쇼핑연계형 체험단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울러 오는 6월 킨텍스에서 진행 될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2018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에 참여한다. 오프라인 체험존 부스 운영과 더불어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나와의 쇼핑연계형 체험단 모델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체험단 비즈니스 모델 등 당사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매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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