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 정책 개선을 위한 ‘해커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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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 정책 개선을 위한 ‘해커톤’개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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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 1팀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 수여될 예정

[CCTV뉴스=이승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국토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토교통 관련 문제의 해법을 찾는 무박 2일 간의 경주 ‘2018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이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 빅데이터 밸류업(Value Up)’을 주제로 기술대전 개막 첫날인 6월 7일부터 오후 2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27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토교통 정책의 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의 모든 결과물은 국토부 코드저장소*에 공개되어 지속적으로 재사용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해커톤 최종 우승자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국민 참여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산업 등 국토교통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18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은 빅데이터 활용 능력과 기획력을 갖춘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 접수는 5월 21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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