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높은 PC사양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이 강세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25주 연속 전국 PC방 점유율 약 40%로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PC방 업계에서는 저마다 ‘배그(배틀그라운드)존’을 갖췄다며 홍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적으로 피시방 내 일부 PC만을 고사양PC로 구축해놓고 ‘배그존’을 보유했다고 홍보하는 타 피시방과는 달리,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은 전 좌석 ‘배그존’에 걸맞은 사양을 지닌 PC를 갖출 수 있도록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피로PC방은 i5-7세대 7600 CPU, 1060 3GB의 VGA를 갖추고 있으며, 32인치 165hz 게이밍 모니터 전 좌석 업그레이드, 기존 8GB 램에 8GB를 추가로 전 좌석 무상 지원해 16GB의 램을 탑재토록 했다.
또한 FPS게임 또는 RPG게임에 특화된 프로게이밍급 마우스를 도입해 투마우스 시스템을 실현했으며, 7.1ch 진동헤드셋 등을 도입해 인기 온라인게임을 쾌적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업계 성수기 대비를 끝냈다.
피씨방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 관계자는 “고사양의 PC를 전 좌석 구축하기 위해서는 창업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에 해피로PC방에서는 가맹점주들의 PC방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 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자체 론칭한 휴게음식점 해피쿡의 올인원 타입을 선택해 창업할 시 장비 임대료 및 시공비용 기존 50%지원에서 확대해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 공사 원가 시공 및 점주 직접 시공,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해피로 PC방만의 올인원 시스템 데스크인 ‘해피클라우드 책상’ 전 좌석 무상 지원, 냉난방기 최대 7대·간판 세트·실내 사인물 무상 지원 등 전폭적인 프로모션으로 PC방창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피시방 창업 브랜드 해피로PC방은 최근 전국게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브랜드의 프로모션 정보 및 게임대회 수상자 인터뷰는 해피로피씨방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