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뉴(대표 김진국)는 8채널과 16채널 고화질 D1급 영상을 H.264 코덱을 이용하여 하드웨어단에서 압축하는 동영상 보드(HC-8240DEX, HC-16480DEX)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하드웨어 압축보드(HC-16480DEX)는 한 장의 영상 캡쳐 카드 안에서 최대 16채널 704x480 해상도의 고화질 비디오를 동시에 압축 가능하며, 기존에 MPEG-4를 이용하여 압축하는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코덱 압축방식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비하여 고화질 영상과 저용량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또한 하나의 시스템에 두 장의 동영상 보드 설치가 가능하여 704x480 해상도로 최대 32채널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압축 및 저장하고자 하는 시스템 구성 시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다.실시간 동영상 라이브 화면을 지원하며, 16bit의 ADPCM 오디오 압축방식을 지원한다. 현재 모니터링 화면과 SPOT 화면을 동시에 TV 모니터로 출력이 가능하며, 704x480 화면을 위한 디인터레이싱 함수도 지원된다.또한 영상 보드를 이용하여 CCTV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윈도우 xp 및 윈도우 7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하드웨어 압축보드의 각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함수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한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뉴 홈페이지 www.k-new.co.kr을 방문하거나 031-414-056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