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oT기술, 아파트단지에 도입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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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IoT기술, 아파트단지에 도입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주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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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미군기지 '캠프하우즈'가 떠나면서 생긴 공여구역에 47만여㎡ 규모의 친환경 종합주거지인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가 들어선다.

종합주거지 답게 과학과 문화예술, 자연, 캠핑, 생활체육시설이 총망라된 최첨단 주거·자연공원으로 조성된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의 입주자들은 30년간 무상으로 대부분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만큼 주변 지역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지난 6·3부동산대책으로 조합원의 권리와 사업안정성이 한층 개선됐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의 입주자는 단지 내 무인셔틀 미니트램을 무료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 전용 무료 에코버스도 출퇴근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특별한 점은 광역 단지 IoT 기술이 도입됐다는 점인데, 이 IoT기술은 SKT와 협력해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과 스마트타운 솔루션을 적용되며, 입주 후 3년간 무상이용 가능하다.

음성인식기반의 IoT를 적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단지 내 중앙통제센터를 통해 미니트램 운행, 스마트CCTV를 통한 보안 및 안전이 이뤄지는 첨단스마트도시로 구성하고 말 한마디로 공원 내 모든 시설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캠프하우즈 공원 내 사이언스존에서는 증강현실 체험등 스마트 기술을 체험 할 수 있고 미래운송수단을 경험해보는 체험장도 있다.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를 표방하는 국토부의 시범도시 기준에 맞췄다. 사회인야구나 축구, 테니스, 베드민턴, 수영, 캠핑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둘레길, 숲길 등도 조성되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던 자연테마힐링공간도 갖췄다. 또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아트디자인공원, 실내외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Art-Zone도 있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지하2층~지상29층 총 1357세대 대단지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단지로 59㎡(685세대), 70㎡(12세대), 74㎡(278세대), 84㎡(270세대), 98㎡(8세대), 113㎡(100세대), 126㎡(4세대)로 구성된다. 테라스하우스도 48세대 포함되어있다. 전세대가 4~4.5BAY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평면구조이며 넉넉한 펜트리 공간과 특화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최근 3호선 연장선이 금촌조리선이 좀 더 유력해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의 개통 이후에는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져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도 없다.

현재 유파크시티 1블럭 1357세대는 성황리 분양 중이며, 곧 1차 조합원을 마감하고 5월중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2차 조합원 모집에는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파주유파크시티 쌍용예가’은 주택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가입자격 및 분양가 등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로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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