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생태계 회사 ‘90分 여우미와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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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생태계 회사 ‘90分 여우미와 총판 계약 체결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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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샤오미의 공식총판 여우미는 지난 3월 샤오미의 생태계 기업인 ‘90分’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여우미는 샤오미의 대표적인 생태계 기업 중 하나인 ‘90分’의 제품을 공식적으로 취급 할 수 있게 되었다. 

90分은 샤오미의 생태계 기업들 중 캐리어와 가방을 대표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90分에서 제작한 여행용 캐리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최근에는 블루투스를 통하여 개폐가 가능한 메탈 캐리어와 비밀번호로 개폐하는 방식이 아닌 지문인식 스마트 알루미늄 캐리어를 출시하여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능이 있는 캐리어, 스마트 지문인식 알루미늄 캐리어, 등 첨단 IT 기술이 추가된 다양한 캐리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90分의 행보가 주목 된다.

여우미의 한문호 대표는 ‘해외 여행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출시될 AI(인공지능), 지문인식 기능 등이 추가된 90分 캐리어는 앞으로 새로운 캐리어 시장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샤오미의 공식 총판으로서 국내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찰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생태계 제품의 유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A/S와 고객 서비스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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