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2018년도 정보보안 분야 신입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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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2018년도 정보보안 분야 신입사원 공개채용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4.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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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 실무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입사

[CCTV뉴스=이승윤 기자] SK인포섹은 정보보안 분야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SK인포섹 신입사원 공채는 지난 2012년 보안기업들과 한국정보연구원(KITRI) 간의 채용약정형 교육과정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다 2015년부터 SK인포섹만이 참여하게 되면서 ‘SK인포섹 신입사원 공개채용 ‘으로 채용 과정이 바뀌었다. 

2017년 신인사원 최종 연수과정 수료식 출처 sk인포섹

공채 과정은 서류 심사, SK인적성 검사, 면접을 합격한 이들을 대상으로 약 2개월 간 실무 교육과정을 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SK인포섹에 입사하게 된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커리큘럼 구성에서 강의에 이르기까지 SK인포섹에서 근무하는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담당하기 때문에 관련 학과 졸업생은 물론, 정보보안을 처음 접하는 취업 준비생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공채 지원자도 꾸준히 증가하여 연평균 2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인포섹은 국가와 사화에 기여하는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정 인원을 장애 및 보훈대상자들로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김병무 SK인포섹 경영지원실장은 “본 공개채용 과정은 점차 우리 회사의 보안인재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그간 채용된 구성원들의 업무 역량이 높았던 만큼 이번 지원자들에게도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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