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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 ‘헬스메디’, 성장 가능성에 주목

김진영 기자l승인2018.04.27 10:10:20l수정2018.04.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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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최근 블록체인(Block chain)으로부터 촉발된 플랫폼 기술이 금융생태계를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경제전문가들은 날이 갈수록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 기술이 부각되면서 가상화폐를 비롯한 해외송금과 전자서명, 결제까지 금융 시스템 전반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약점을 보완할 제도적/기술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앞서 언급한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관리 대상이 되는 모든 데이터를 분산·저장하는 데이터 분산처리 기술로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불린다. 이는 특히 모든 거래 데이터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위·변조나 해킹 우려가 낮다는 강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중심으로 상용화되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추후의 전통적인 금융 산업 영역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신용정보의 경우, 본인의 신용정보인데도 조회하려면 돈을 내고 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헬스메디 김용민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은 일반 대중 커뮤니티에 비해 전체 크기는 작지만 많은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날이 갈수록 삶의 질과 편의성이 증대되는 만큼 보다 스마트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 커뮤니티가 가지지 못한 동기부여의 측면을 강화하는 보상시스템과 평판시스템을 도입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헬스메디 플랫폼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가 구상 중인 헬스메디 플랫폼에서는 헬스메디 코인을 이용한 결제시스템, 높은 질을 가진 콘텐츠 축적 및 공유, 강력한 보상체계를 가진 플랫폼 생태계 구축,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생태계의 구현, 탈 중앙화와 고도화된 관리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올해 8월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민 대표는 에스토니아에서 헬스메디를 설립하였고, 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 분권형 소셜네트워크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러한 헬스케어 미디어 플랫폼은 17년간 의료, 미용업에 종사한 김용민 대표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뷰티 블록체인 플랫폼과는 차별화를 둘 수 있다. 특히 김 대표의 다이어트 커뮤니티에는 이미 20만회원의 풀이 형성 되어 있으며, 일맥한의원은 전국에 24개의 지점으로 분포되어 건강과 뷰티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비자가 제작자에게 직접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가 부상되는 것을 예상하고 기존의 인터넷 포털처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에서 탈피하였다.

헬스메디는 현재 서비스 개발과 사용층의 확산을 위해 헬스메디 토큰 공개발행 (ICO) 프리세일 중이다. 실제로 의료관계자들이 헬스메디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헬스메디는 의료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ICO를 하고 있는 수 많은 기업들과 확실하게 차별화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blackmermaid1@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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