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훈풍부는 남북관계에 파주지역 땅값상승 호재업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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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훈풍부는 남북관계에 파주지역 땅값상승 호재업고 ‘주목’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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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65년만에 ‘종전’이 될 수도 있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면서 파주시 등 일부 접경지역의 부동산시장도 크게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민통선 일부 접경지역의 경우 토지거래가 최근들어 급등한 것은 물론, 시세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경기 파주시 문산읍 토지매매건수는 전달대비 14건 늘어난 40건을 기록했다. 파주시 총 거래량도 마찬가지. 감정원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2000필지정도를 유지해오던 평소보다 2배 이상 오른 4628필지나 되는 거래량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첨단 시설이 집약돼있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소식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봉일천동에 주둔했던 미군기지 '캠프하우즈'가 떠나면서 생긴 공여구역과 61만여㎡의 주변 지역에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정식 개발사업자로 지자체 인가받은 티앤티공작이 쌍용건설과 함께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의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미군부대공여구역주변지역 특별법 및 도시개발 사업으로 연내 토지보상절차가 진행되고 조합설립인가 전에 실시계획인가 예정인 사업이다. 

여의도의 절반크기로 단일 단지로는 이 지역에 유례가 없던 큰 프로젝트인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매머드급 자연공원과 공동주택 및 상가주택 등이 들어서는 47만여㎡ 규모의 친환경 종합주거지에 들어서는 숲세권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의 대부분의 시설은 입주자가 최소한의 관리비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국내 최초로 무인셔틀 미니트램과 광역 단지 IoT 기술이 도입된다. IoT기술은 SKT와 협력해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과 스마트타운 솔루션을 적용한다.

음성인식기반의 IoT를 적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단지 내 중앙통제센터를 통해 미니트램 운행, 스마트CCTV를 통한 보안 및 안전이 이뤄지는 첨단스마트도시로 구성하고, 말 한마디로 공원 내 모든 시설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지하2층~지상29층 총 1357세대 대단지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단지로 59㎡(685세대), 70㎡(12세대), 74㎡(278세대), 84㎡(270세대), 98㎡(8세대), 113㎡(100세대), 126㎡(4세대)로 구성되었다. 전세대가 4~4.5BAY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평면구조이며 넉넉한 펜트리 공간과 특화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넓은 테라스가 있는 테라스하우스와 단지 내 수영장까지 여러 생활속 편의를 제공하는 단지로 설계되었다.

최근 3호선 연장선이 금촌조리선이 좀더 유력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운정교하 연장선은 GTX A라인확정으로 신분당선 독바위-강남신사까지 구간이 중복되어 실효성 논란이 있는 만큼 단지에 더 가까운 금촌조리선이 파주 3호선연장선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에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파주신분당선, 파주&운정 GTX,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도 없다. 

기존 군부대 부지이전 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킨텍스 원시티, 독산 롯데캐슬, 위례 자이의 경우 모두 억대가 넘는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에 못지않게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도 주거, 상업, 생태, 문화 등 모든 기능을 갖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파크시티 1블럭 1357세대는 성황리 분양 중이며, 곧 1차 조합원을 마감하고 5월중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2차 조합원 모집에는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대표번호로 상담예약을 하면, 오는 29일 있을 경품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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