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디에스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 손상 방지하는 중성세제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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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디에스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 손상 방지하는 중성세제로 눈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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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세탁한 흰 옷을 꺼내 입으려고 보니 누렇게 변해 있어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면 사용 중인 세탁세제가 원인일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세탁세제는 액성이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찌든때와 얼룩제거에는 효과적이나 섬유를 손상시키고 변형시켜 섬유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경제적이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섬유에 잔류 세제가 남게 되면 호흡기질환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므로 피부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민감성피부에게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생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이에 섬유 보호 기능을 가진 중성세제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면서 몽디에스 ‘에코 프렌들리 섬유세제’가 주목 받고 있다.

PH6.0~8.0의 중성을 띠고 있어 섬유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몽디에스 섬유세제는 코코넛 유래 천연계면활성제 ‘코코글루코사이드’와 EWG 그린등급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천연세제로 찬 물에 빠르게 융해되어 잔류 세제를 남기지 않아 피부에 안전한 유아세탁세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3배 고농축 조성물(EWG 3등급)을 사용하여 기존 세제의 1/3 양으로도 훌륭한 세척력을 보이고 있어 흰옷세탁은 물론이고 아기옷얼룩제거에 사용되고 있으며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손을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 애벌빨래와 아기빨래 등 손빨래가 필요한 세탁에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식물성 유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섬유유연제는 피부에 자극 없이 섬유 유연과 정전기 방지를 도와 친환경섬유유연제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고농축 프레그런스 오일이 사용되어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어 ‘섬유유연제향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과탄산소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산소계표백제는 활성산소 성분으로 흰옷찌든때와 얼룩제거에 이어 세탁조클리너로 활용되며 세탁조에 서식하는 세균과 박테리아 소독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세탁비누가 속옷빨래에 사용되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몽디에스는 아기화장품으로 시작하여 민감성피부관리, 임산부피부관리 화장품과 천연치약을 선보이며 성장한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2년 연속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에 선정되며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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