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호텔급 인테리어 레지던스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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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신도시, 호텔급 인테리어 레지던스 분양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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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오산 세교신도시에 호텔급 인테리어와 물향기수목원의 조망권,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분양중이다.

물향기시티는 와이드 평면 도입으로 채광·자연환기 기능을 향상했으며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용율 43%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전용율을 갖췄다.

내부는 모던 엘레강스 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급 인테리어로 구성된다. 무늬목을 활용하여 깊이 있는 모던함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호텔형 내부구조를 채택하여 파우더룸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모든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된다. 2중창으로 단열 및 소음, 결로 등을 방지하며 높은 천정고(우물천정기준 2.7m)를 적용하여 추가적인 수납공간확보와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물향기시티의 입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50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33만여m²)’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물향기시티가 위치하는 세교신도시는 진위2산업단지, 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 산업단지(약 40만 명)의 중간지점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임대수요를 받아들이기 적합하다.

특히, LG가 약 60조원을 투자한 진위2산업단지는 LG전자 디지털파크와 협력업체들이 이미 가동 중이며, 산업단지 내 모든 용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뿐만 아니라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역시 주 수요층으로 꼽힌다.

오산세교신도시의 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하다.

올해 착공한 필봉산 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되면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돼 동탄 신도시를 실제적인 생활반경 안에 두게 된다. 또한,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레지던스(Residence)는 정부의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규제 정책으로 인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분양을 받을 때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구분도 없어 전국 어디든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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