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비손힐스’ 고급 전원주택단지로서 가치 상승, 실수요층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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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비손힐스’ 고급 전원주택단지로서 가치 상승, 실수요층 이목 집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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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도심 인프라와 청정 자연 환경을 두루 갖춘 인천 영종도가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최근 리조트 사업 개발 이슈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이슈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고급 전원주택단지 분양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을 마치고 개항하면서 월등히 높은 연간 여객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3배에 달하는 연면적인 38만4336㎡ 규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영종도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 유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 계획과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카지노 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모히건 선'과 한국KCC의 합작회사인 '인스파이어'를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올해 영종도 공항국제업무지역에서 공사에 착수해 202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덕분에 향후 영종도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지구 인구는 최근 5년 동안 3만7316명에서 6만7147명으로 약 2배 늘어났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카지노복합리조트 개발 등이 마무리되면 인구는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 지역의 분양 시장 희소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인천 중구 남북동에 들어서는 영종도 고급 전원주택단지 '비손 힐스(Pishon Hills)'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특화된 주거 설계를 자랑하며 일찌감치 실수요층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비손 힐스는 1,2단지 총 70세대, 부지 면적 1만885㎡ 규모로 조성되는 영종도 고급 전원주택단지다.

비손 힐스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단지 설계, 필지 별 조망이 확보되는 특화된 주택 배치, 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전용 면적은 TYPE A부터 D까지 102~142㎡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주택 형태는 모던형을 기본형으로 하나 입주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주문형 타입도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모던 타입은 젊은 세대주의 선호도가 높은 주택 형태로 발코니, 베란다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비손 힐스에는 가전제품 및 에너지 소비 장치, 보안기기 등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제어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덕분에 사용자 특성에 따라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침입 및 비상 사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범·비상통보 서비스, 경비 중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배상 및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택이라는 점, 북미식 목조 주택으로 단열보강 벽체 및 LED 조명이 설치된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라는 점, 태양광발전 및 지열보일러가 갖춰진 에너지 제로와 주택이라는 점도 메리트다.

주민들을 위한 보안 강화에도 힘써 경비동 설치, 단지 내 CCTV 및 차량 통제 시설이 설치된다.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한 쓰레기 집하장 및 음식물 처리기도 구축된다.

비손 힐스 주변에는 왕산 마리나리조트, 왕산요트경기장 등의 위락시설과 을왕리해수욕장, 인스파이어, 파라다이스시티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10~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덕분에 입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 IBC-2 국제업무도시, 제2인천국제공항터미널도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다.

한편, 영종도 고급 전원주택단지 비손 힐스는 대지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첫 입주 가능은 금년 하반기 예정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건축현장 맞은편(인천시 중구 남북로142번길 2,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비손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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