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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진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시장에 새로운 알고리즘 시장 개척”

김진영 기자l승인2018.04.16 16:29:50l수정2018.04.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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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많은 자본이 유입되고 거래되는 암호화폐, 가상화폐 시장은 수 많은 거래자들이 24시간 쉬지 않고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는 없는 일. 특히 기존 주식시장보다 더 높은 등락률과 시장 회전율을 보이는 암호화폐, 가상화폐 시장에서 순수하게 거래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현재 금융시장과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공학분야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다. 금융공학과 계량통계가 접목된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술은 인간의 감정과 판단이 배제되고 순수하게 수학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값을 잡아내어 거래를 할 수 있게끔 보조해주는 금융시장의 최신 트렌드 기술 중 하나다.

이러한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산업분야 중 하나인 '블록체인'기술이 융합됐다. ‘블록체인’이란,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하는데, 이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사례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주시하고 활용할 만큼, 4차산업형멱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에 새로운 알고리즘 시장을 개척할 ‘트레이딩진’은 '트레이딩(Trading)'과 '유전자(gene)'를 합친 단어로 트레이딩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이 거래하고 관리하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트레이딩 상품을 마켓플레이스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어 투명성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특히 ‘트레이딩진’은 '브릿지 워터' 나 '2시그마'와 같은 대형 헤지펀드 업체에서 사용하는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사고 팔 수 있게끔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시장에 올리는 검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트레이딩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이러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도구를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이나 환경이 구성되어있지 않아 오로지 기업만이 알고리즘 개발을 하고 그것을 사용해왔지만, ‘트레이딩진’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알고리즘 거래에 대한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해줌으로써 금융시장에 새로운 트레이딩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blackmermaid1@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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