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 미세먼지 눈 건강을 위한 빌베리 원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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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원, 미세먼지 눈 건강을 위한 빌베리 원액 판매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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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원은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노출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빌베리 원액 100%’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빌베리는 유럽이 원산지인 식용과일의 하나로 북미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와 그 모습과 용도가 매우 비슷하다. 또한 무리지어 자라나는 블루베리와 다르게 단독으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수확량이 적고 재배하기에 어려운 귀한 열매다.

빌베리는 흔히 알고 있는 블루베리와 가까운 사이로 일명 ‘야생 블루베리’로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빌베리는 블루베리보다 피토케미칼 구성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약 4배 가량 높게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C, E 등이 더욱 풍부하다.

이에 데일리원 빌베리 원액은 보관상의 어려워 보통 동결 건조된 제품들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은 원액 상태로 판매 한다.

특히 정제수나 일체의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는 100% 원액 제품으로 폴란드 유기농 빌베리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저온착즙방식으로 제조된 압착주스로 비타민A,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빌베리는 원액 그대로 1일 3회(1회 20ml) 섭취할 수 있으며 차가운 물과 얼음을 섞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주스에 섞어 칵테일주스로도 마실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중국발 황사, 꽃가루 등으로 눈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성분이 담긴 빌베리의 높은 흡수율을 통해 꾸준한 눈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빌베리 원액 100%’에 대한 판매 및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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