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에어드랍’ 효과로 40% 급등... 코인 거래 시 ‘서버안전성’ 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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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에어드랍’ 효과로 40% 급등... 코인 거래 시 ‘서버안전성’ 체크 필수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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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암호화폐 이오스가 ‘에어드랍(Airdrop, 신규 코인이나 토큰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효과로 전일대비 40% 이상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오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이오스 파생 암호화폐인 eosDAC(이오스닥)의 에어드랍을 위한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냅샷이란 에어드랍 시 지급될 수량을 계산하기 위해 특정시점에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의 잔고를 기록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100이오스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스의 상승세에 따라 에이다코인 등 알트코인들 역시 시세가 변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인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스트씨앤티(주) 전종희 대표는 “이오스를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시 거래소의 서버 안전성이 제대로 확보된 거래소를 이용해야 한다”며 “거래소 서버가 불안정할 경우 거래 시 서버가 마비되거나 다운되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해 원활한 코인거래가 불가능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제스트는 이용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미국 아마존사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을 도입, 시세서버와 거래서버를 구분해 거래량과 사용자 급증에도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코인제스트는 글로벌보안업체인 KPMG와의 컨설팅 협약에 이어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진행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협회의 거래소 설립 권고 기준 금액인 20억보다 높은 금액인 50억 법인 설립으로 제1금융권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코인제스트는 오픈을 앞두고 사전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가입자에게는 3,000캐시와 1개월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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