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 엑스체인 기반 블록체인 사업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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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 엑스체인 기반 블록체인 사업 강화 총력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8.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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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화화폐거래소 사업은 인적 분할을 통해 분리 방침

[CCTV뉴스=조중환 기자] 블록체인기반 전자문서인증플랫폼 애스톤(Aston)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써트온은 엑스체인(X-Chain) 기반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systems)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사명변경에 따라 신규 CI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사업 강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단순히 사명변경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체 핵심역량을 블록체인기반으로 집중하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다차원블록체인플랫폼 ‘엑스체인(X-Chain)’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써트온은 12일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해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미지제공=엑스블록시스켐즈)

또한, 그런 이유로 최근 암화화폐거래소 사업을 인적 분할을 통해 분리하고,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엑스체인(X-Chain)’은 보편화된 전자문서 기반 업무환경에 블록체인 기반 문서인증 플랫폼을 적용한 것으로, 최근 핵심 특허 외에 다양한 분야로 특허출원을 확대하고, 해외 PCT(특허협력조약) 및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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