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이크비전(Hikvision) 본사 쇼룸을 가다
상태바
[포토] 하이크비전(Hikvision) 본사 쇼룸을 가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4.1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신동훈 기자] 지난 3월 29일 하이크비전 본사가 있는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2022년 아시안 게임을 앞둔 항저우는 도시 곳곳에서 빌딩이 세워지고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며 대도시로 변모중이었다.

하이크비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이크비전은 2본사 옆에 3본사 2개동을 더 짓고 있었고 그 앞에는 2본사 쇼룸의 약 3배 크기인 4000제곱미터 크기의 쇼룸이 지어지고 있었다. 아직 완공이 안 되서 구경을 못 하고 대신 2본사에 마련돼 있는 쇼룸을 3월 29일 늦은 저녁 찾아가봤다.

늦은 저녁에 찾은 하이크비전 제2본사. 뒤에 벤츠와 볼보를 삼킨 중국 자동차 기업 지리(Geely)가 보인다.
하이크비전의 연혁. 하이크비전은 약 2만 명, 그 중 R&D 9300명(홈페이지 참조)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 드론 제품
▲ 금융 인텔리전트 시스템. 
▲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 금융, 보험, 증권 등 관련 정보를 맵에 시각화해주는 듯 하다.
▲ 하이크비전 홈 브랜드. 이지비즈(Ezviz)
▲ 이지비즈 홈 세션
▲ 블랙박스와 백미러를 합친 제품. 재밌는 상품도 만들고 있는 하이크비전.
▲ 하이크비전의 H.265+, 4K, 영상분석 등 진보된 기술을 보여주는 세션.
▲ 인텔리전트 교통 시스템
▲ 장난감 모형으로 보여주는 주차관제 시스템
▲ 객체 선별 시스템
▲ 드론 킬러와 배송로봇(배송로봇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 빅데이터 세션
▲ 하이크비전이 그리는 가장 큰 그림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기반 시스템
▲ 스마트시티 그리드. 차량, 사물, 사람, 와이파이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준다.
▲ 로보틱스 기술. 맨 오른쪽 상단은 라이브로 보여주는 배송로봇이 일하는 공장. 바닥에 QR코드가 찍혀 있어 그 것을 통해 길을 찾아간다. 오른쪽 하단은 라이브로 보여주는 공장 전체 맵.
▲ 하이크비전 쇼룸 전경1
▲ 하이크비전 쇼룸 전경2
▲ 하이크비전 쇼룸 전경3. 맨 오른쪽이 홀로그램인데 꺼져 있다.

한편, 쇼룸장은 저녁 늦은 시간 그리고 내일부터 있을 행사 준비로 몇 몇 전시제품은 전원이 오프되어 있고 팜플렛이 없는 등 제대로 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었다. 3본사에 지어지고 있는 쇼룸은 이번 AI Cloud Summit에 맞춰 준비했으나, 공사가 늦어져 완공되지 못했다고 하이크비전 관계자는 전했다. 3본사 쇼룸이 완공되면 얼마나 웅장할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