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KS, 2018년 올인원 CCTV 카메라 부분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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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KS, 2018년 올인원 CCTV 카메라 부분 1위 올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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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CCTV가 실시한 보안 cctv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CKS’가 올인원 CCTV 카메라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CCTV카페 관계자는 "올해 2월에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대한민국CCTV카페에 가입해 활동하는 전국의 CCTV전문 설치업체를 상대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업체 제품들 중 우수한 제품을 선발하고 양질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인원 CCTV 카메라 부문 영예의 1위를 수상한 ㈜CKS는 미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2017년부터 국내 사업부를 신설하여 중국업체에 잠식되어 온 국내 시장에 고품질의 cctv카메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까지 생산 유통된 CKS cctv 카메라 제품의 A/S 발생율은 0%로 설치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CKS의 모든 제품은 utc 기능 적용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아날로그, hd제품(AHD, TV,I CVI)에 모두 호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날로그, 100만 화소, 210만 화소 모두 사용 가능해 어떠한 현장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 CCTV시장은 중국의 저가 공세의 상황에서 매우 힘겹고, CCTV설치업체들 마저 설치원가 절감 등을 이유로 가격경쟁만을 내세우는 상황이다. 때문에 양질의 국내 제품 개발 육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 CCTV제품의 백도어 해킹프로그램 삽입 문제는 매우 중대한 문제임에도 이를 잘 모르고 있는 일부 CCTV 설치업체에서는 아직도 중국산 제품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CKS와 같은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시장 진출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CKS 이관중 대표는 “중국CCTV 제품들의 국내시장 잠식을 손 놓고 두고 볼 수 없어 시작한 국내시장 진출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불과 1년이라는 시간 안에 대한민국CCTV카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초기 불량률 0%라는 현재의 기록을 계속하여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CKS제품이 용산 현대 시큐리티 보안전문가의 SI설계에 들어가게 된 것도 이번 1위를 차지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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