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갤럭시S9 시리즈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가 2017년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8 출고가를 내릴 예정으로, 이는 구형 모델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마트상식에서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재고 털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번호이동 시 30만원 대 가격이 가능하며, 갤럭시S8플러스 128G의 경우 기기변경시에도 5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는 5.8인치/6.2인치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액정을 사용하며 18.5:9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엑시노스8895 프로세서로 후면 듀얼픽셀 1200만화소 전면 800만화소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출고가격이 인하된 시기에 맞춰 구매하는 소비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최신 모델인 갤럭시S9와 디자인,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를 고민했다면 지금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상식만의 특별한 할인 혜택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놓치지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스마트상식에서는 스마트폰을 싼값에 구입하고 싶어 하는 회원들에게 직접 내방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으며,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외에도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8, 갤럭시노트8, LG V30, G6, 갤럭시A8 2018 등 SKT, KT, LGT 3사 통신사 모두 번호 이동 및 기기변경까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상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