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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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 분양 진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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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도심 속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가 1차 분양을 완료하고 2차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층이 증가하면서 도심지와 가까운 수도권에 형성되는 타운하우스로 실수요층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는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으로부터 도보권에 사업지가 입지해 있는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친환경 주거 환경을 누리는 것과 동시에 도심권의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1차 70세대를 분양 완료한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는 향후 300여 세대로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이름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소당산 정상에 위치한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 사업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고 있어 조망권 확보 및 전 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통풍 효과 등을 확보했다. 또한 도심 속 친환경을 콘셉트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외관 디자인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수 있어 수요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나만의 타운하우스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는 높은 층고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실내와 정원이 연결된 독특한 설계 등 수요자의 생활 편의를 높인 설계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가스를 이용해 관리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단지 내 상가가 조성돼 편의점, 학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단지 내 6~8m의 도로가 조성되며 최첨단 보안시스템, 관리동 무인 택배, 주민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이 적용돼 실거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탄탄한 교통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편리한 이용이 예상되고 있다. 도보권으로 조성되어 있는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으로 환승하기 편리하고 이를 통해 수원, 판교, 강남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이 외에도 서울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노선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량을 이용한 도심지 및 인근 도시로의 이동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가 사업지로부터 2분 거리, 용서고속도로 광교IC는 10분 거리로 조성되어 있어 강남권으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나 도심지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 여건은 향후 더 풍성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GTX가 2021년 개통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 경기 외곽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양홍보관 방문예약 및 대표번호 전화 문의를 통해 용인 숲속마을타운하우스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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