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권 ‘길음역’에 숲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돈암동 ‘동양파라곤’ 공급예정
상태바
서울 성북권 ‘길음역’에 숲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돈암동 ‘동양파라곤’ 공급예정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05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서울 성북권은 서울에 있는 숲세권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길음역에 들어서는 돈암동 ‘동양 파라곤’의 경우 안암동과 종암동의 경계를 이루는 개운산의 30만㎡를 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의 기준은 사회 이슈나 현상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 브랜드만을 최우선으로 따졌다면, 현재는 입지, 경관, 쾌적성, 교육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요즘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극심하기 때문에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 인기일 수 밖에 없다. 2018년도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미세먼지의 공습이 더욱 강력해지고 더 잦아지면서 주거 쾌적성을 갖춘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상반기 분양을 시작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길음역 인근 부동산 관계자 말에 따르면 “길음역 주변에 생기는 동양 파라곤의 경우 프리미엄 아파트인 동시에 숲세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인근 개운산, 개운산 공원, 성북천 등 천혜의 자연을 지척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숲세권 아파트인 만큼 주거 쾌적성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돈암동 동양 파라곤은 길음역과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에 주변 상권 및 교통에 대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녀 교육에 대한 인프라는 더욱 좋다.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하며, 단지 내에 구립유치원과 영어마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감성과 즐거움을 채워줄 EQ형 안전 놀이터인 친환경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서며, 아이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및 휘트니스도 설치된다.

동양 파라곤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당연한 분양 대상자로서 권리를 갖기 때문에 아파트만 지어진다면 바로 세대주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실제로 49㎡는 3억1천, 59㎡는 3억8천이며, 이미 84㎡는 매진 됐기 때문에 발 빠른 고객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현재 추가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시행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간 비용을 줄이는 등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띈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수립이 완료됐으며, 기존 거주민의 60%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나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조합 가입 시 납부하는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 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눈에 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구단위계획수립, 건축심의까지 모두 통과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