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상가 ‘수색DMC자이상가’ 특가분양 소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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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상가 ‘수색DMC자이상가’ 특가분양 소식에 '주목'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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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교통은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타 지역으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드는 지하철은 가장 큰 호재 중 하나다.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향후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역 인근 부동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지하철은 기존의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해주고 유동인구를 풍부하게 만들어 상권이 활성화 되는 필수 조건이라는 점이 그 이유다.

최근 대형개발호재로 이슈인 수색〮증산 뉴타운 ‘수색DMC자이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달리고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기 때문. 여기에 작년 7월 말 개통한 환승역인 경의선 DMC역이 인접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역이 개통하면서 트리플 황금역세권에 위치하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며 특히 역세권 상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역세권 입지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일수록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몰린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색•증산지역은 2030년까지 수색역세권 개발계획에 따라 복합역사가 들어설 예정이고, 상암과 수색을 연결하는 남북도로가 개통되어 이 일대를 하나로 묶는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재탄생 된다. 월드컵대교 신설과 함께 수색~서울역~광명고속철도가 2030년에 완공되면 글로벌 교통의 허브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게다가 배후수요도 탄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수색4지구 롯데캐슬을 시작으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1만 2,991세대(예정),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1만 9,556세대(예정), 상암2지구택지개발 2,865세대(예정)는 물론 MBC, CJ E&M, YTN, LG U+, 삼성SDS 등 DMC산업단지와 도보 10분 거리로 유동인구로 인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과 이마트 입점으로 인해 수요인구는 계속 유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색DMC자이상가 1층에는 대형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 이마트가 영업 중이기 때문에 임대수요는 물론 대형 개발 호황이 맞물려 미래 투자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1층 평단 1,50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10년 장기간 계약이 가능한 수색DMC자이상가가 있는 수색은 아직 가격경쟁력이 있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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