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 아이리수 코인, 암호화 화폐 국제 거래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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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인식 아이리수 코인, 암호화 화폐 국제 거래소 설립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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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홍채인식 암호화 화폐 국제 거래소가 스위스에 설립 중이다. 카르나 신홍식 대표는 암호화 화폐 거래소를 공격하는 해커들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와 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한 사람이라면 해커공격은 계속해서 진화하기 때문에 홍채로 보안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니면 해커로부터 안전하게 코인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거나 접속 장애를 빗으면서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로이터, 블롬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 2위 규모로 알려진 비트피넥스(Bitfinex)는 트위트에 통해서 현재 강력한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으며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다운됐다고 밝혔다.

디도스(DDos)란 인터넷에서 흔히 쓰이는 해킹 공격으로, 특정 웹사이트에 침투해 바이러스를 심어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하도록 마비 시기는 방식이다. 해커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탈취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완벽하게 해커를 막는 방법은 없었다.

대형거래소들이 해킹을 당하자 그 피해는 천문학적이며, 주요 언론들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들인 바이낸스와 비트파이넥스가 각각 유럽 내 몰타와 스위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중에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 화폐를 주도하던 일본도 대형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에서(약5700억원)상당의 암호화 화폐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가 도난당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09년 비트코인 등 암호화 화폐가 등장한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하자 해킹 사고를 낸 코인체크는 26만 명 전원에게 보상해주로 약속을 했지만 일본 금융청은 해킹 대책 및 고객보호 준비가 미비한 암호화 화폐 거래소는 줄줄이 철퇴하는 등 업무정지를 포함한 행정처분을 내리는 강경책을 선택했다.

카르나 신홍식 대표는 해커로부터 절대 안전한 아이리수코인 airisu-coin 홍채보안 코인을 개발하여 국제 거래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미국, 필리핀에 상장 준비 중이며, 또한 스위스에 해커침입이 불가한 암호화 화폐 홍채거래소를 설립 중이다. 

상장시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알트코인 100-150개 이상을 홍채 서버를 탑재하여 스위스에 대규모 암호화 화폐 국제 거래소를 open할 경우 한국인의 위상과 전 세계 암호화 화폐 거래소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의 언론 또한 해킹이 불가한 홍채거래소와 홍채코인들을 공개 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투자한 전 세계 투자자들이 해커로부터 자산을 지켜주는 홍채보안 거래소에 관심을 가질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는 해커들로 안전한 거래소는 아직까지는 단 한곳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한국인이 일본에 카르나 법인을 설립하고 ㈜이리언스 기술을 ㈜카르나와 협업하여 아이리수코인(airisu-coin)홍채보안코인을 개발하였다.

또한 스위스에 암호화폐 국제거래소를 금년 4월중 해커가 불가한 홍채거래소를 오픈한다는 것은 전 세계 코인 투자자들의 호재중의 호재이며, 해커들의 공격을 무력화 할 수 있는 것은 홍채거래소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빅뉴스 거리가 될 것이다. 

홍채거래소의 관심과 한국인이 개발한 브랜드 홍채인증이 융합된 아이리수 코인(airisu-coin)이 부각 될 것으로 카르나 신홍식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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