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게임 및 가상 화폐 업계의 베테랑 자레드가 이끄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비트길드는 트론과 함께 게임 내 아이템 소유권에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블록체인기술은 항목 소유권을 증명하고 트랜잭션이 투명하고 기록되고 검증되는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는 훌륭한 방법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업체 측은 전 세계적으로 무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트론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트길드는 트론 브랜드 및 관련 TRX 토큰을 대표하는 트론 커뮤니티를 위한 한정판 게임 내 자산 세트를 제공하며, 이 자산은 TRX를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추후 비트길드 가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비트길드의 CEO 자레드는 “트론 커뮤니티는 젊고 기술에 정통하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와 항목 자체가 토큰 화되고 플레이어의 디지털 지갑 내에 존재하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비트길드 블록체인게임의 완벽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길드는 최종 사용자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 위에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4월 5일까지 ICO를 진행하고 있다. 비트길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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