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원주택 '동림자유마을', 저렴한 분양가에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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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전원주택 '동림자유마을', 저렴한 분양가에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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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최근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는 도시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한적한 삶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인 경기도 용인, 이천, 광주로 서울과도 가까워 직장은 서울이지만 답답한 생활이 지루한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에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용인 전원주택 '동림자유마을'이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며 마을 전경이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어 높고 넓은 조망권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림자유마을의 분양가는 4억대로 서울 집값보다 저렴해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마을이 위치한 동림리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원주택 부지로 인기가 많다. 단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원생활과 공동체 마을 형태의 타운하우스로 준비되고 있다.

인근에는 투썸플레이스, 능평 삼거리, 능원천, 능골성모의원, 다이소, 식자재마트 등이 있어 편의성을 더하고 있으며, 분당과 가까운 신현리, 능평리, 능원리 등 지역과 서로 가까이 위치해있고 상호 교통망도 편리하게 연계되어 있다. 

분당이나 정자, 용인이 단 7km 거리에 위치해 있고, 광주시청까지는 약 3km 거리로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으며, 현장에서 죽전역까지는 10.2km, 정자역까지는 13km 거리로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빠른 진입이 가능하고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에 발도로프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대안학교인 동림자유학교가 이전 예정이며 단지 내 소규모 공원이 부대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림자유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집마련연구소'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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