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레이저 오버워치 콜라보레이션 게이밍 기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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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레이저 오버워치 콜라보레이션 게이밍 기어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4.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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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에디션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패드

[CCTV뉴스=정환용 기자] 웨이코스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블라자드의 오버워치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게이밍 기어 ‘D.Va 에디션’을 출시했다.

디바 에디션은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디바의 디자인을 채용해 만든 게이밍 기어다. ▲게이밍 헤드셋인 ‘메카’(MEKA) ▲게이밍 마우스 ‘어비수스 엘리트’(ABYSSUS ELITE) ▲게이밍 패드 ‘골리아투스’(GOLIATHUS)로 구성돼 있다. 디바의 캐릭터 컬러인 핑크로 이뤄진 디자인으로 오버워치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의 유일한 한국 캐릭터인 디바는 게임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손꼽히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저 메카 디바 에디션은 게임 속의 디바가 쓰고 있는 헤드셋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양쪽 유닛에 탑재돼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전해주고, 이어컵 속에 감춰진 독립형 전 방향 마이크가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인라인 리모컨 탑재로 음량 조절과 음소거 실행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인조 가족 온 이어 쿠션은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특수 인몰드로 설계된 채널이 이어 쿠션에 삽입돼 있어 착용감이 편안하다.

디바의 고유 컬러인 핑크색 디자인을 채용한 어비수스 엘리트는 7200DPI 옵티컬 센서와 220IPS 트래킹, 최대 30G 가속을 지원한다. 독특한 대칭형 디자인은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됐고, 레이저 시냅스 3 베타(Synapse 3 Bata) 소프트웨어로 버튼 설정과 1680만 컬러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골리아투스 게이밍 패드는 표면이 날렵하고 매끄러워 FPS를 플레이하기에 좋고, 어떤 게이밍 마우스에도 완벽한 트래킹 반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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