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해피로그 운영의 투명성 강화 위해 ‘해피빈공익전문위원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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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해피로그 운영의 투명성 강화 위해 ‘해피빈공익전문위원회’ 위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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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부총장(해피빈공익전문위원장, 왼쪽), 권혁일 해피빈 대표(오른쪽).

재단법인 해피빈(대표 권혁일)이 ‘건강한 기부문화를 위한 ‘해피빈공익전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빈공익전문위원회(이하 공익전문위원회)는 해피빈에 등록된 공익단체인 ‘해피로그’의 모금 활동이 기부자들에게 보다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앞으로 해피빈은 해피로그의 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해피로그의 모금함 개설 정책이나 해피로그 지원 방향 수립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에 대해 공익전문위원회에 자문할 계획이다. 

공익전문위원회는 복지 및 공익 영역의 교수 및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운영위원에는 동덕여자대학교 남기철 교수, 백석대학교 조성우 교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 김수삼 사무국장, NPO공동회의 김희정국장이 위촉됐다.

정무성 공익위원장은 “해피빈이 더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공익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공익단체들이 투명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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