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양대규 기자] 4월 20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미세먼지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특별전이 개최된다.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마음 놓고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빨래조차 말릴 수 없게 되었다. 특히 환기를 할 수 없는 가정 내에서의 오염된 공기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 또한 위협을 받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세먼지 박람회인 안티더스트 클린홈페어 사무국은 이러한 주부들의 근심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성능을 겸비한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에서는 국내의 대표 공기청정기 브랜드와 중소기업 제품은 물론 독일, 스위스, 스웨덴, 일본, 이태리 등 그 성능과 효과가 확인된 수입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네모전람은 “이제 집안의 공기는 주부의 선택에 달렸다며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특별전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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