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틱스 첫 번째, 빨간 다이어트 유산균 레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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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틱스 첫 번째, 빨간 다이어트 유산균 레드바이오틱스 출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3.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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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다이어트 시즌이 다가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경험하는 여성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오는 부작용은 다름 아닌 변비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먼저 식사량을 줄이게 되고,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단백질, 지방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식사량을 유지하고 식사해야 한다. 아주 손쉽게 건강도 챙기며 풍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컬러푸드를 챙겨먹는 것이다. 컬러푸드는 식물의 외부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도 나쁜 세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해준다.

이러한 컬러푸드의 색이 유산균에 더해져 색(色) 다른 유산균, 피토틱스가 만들어졌으며, 그 중 레드비트 분말을 부원료로 사용하여 장 건강뿐만 아니라 섬유질 섭취까지 가능한 레드바이오틱스가 첫 번째로 출시됐다.

빨간 다이어트 유산균, 레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됐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와 아시아 남부에서 자라는 과일의 한 종류로, 열매에 들어 있는 HCA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 체지방 축적을 줄여준다. 하지만 간 질환, 신장 질환, 심장질환 등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레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3가지 주요 첨가물이 없는 ‘3無 유산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인공적인 맛과 향을 내는 합성감미료는 물론이고 제조상의 편의를 돕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를 배제했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레드바이오틱스는 체중과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식품”이라며 “각종 유익균과 더불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까지 섭취할 수 있어 체지방 감소는 물론이고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피토틱스의 첫 번째, 레드바이오틱스는 4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힐씨 공식 홈페이지와 힐씨 스토어팜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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