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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안네트워크(CCTV) 설치 전문 인력 양성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CCTV 설치 업체의 인력난 해소 기대
CCTV뉴스l승인2010.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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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는 오늘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제2기 보안네트워크(CCTV) 설치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도 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CCTV 설치 업체에 취업ㆍ창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및 CCTV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액 국비 지원된다. 교육대상은 총 40명으로 기능인력과 숙련인력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 과정 수료 후 전원에게 취업알선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CCTV 설치 인력의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계에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노총수원지부는 2009년 CCTV 설치 업계 관계자와의 미팅과정에서 CCTV 설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노동부에서는 매년 많은 예산을 들여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고, 취업이 되더라도 단기적인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수원지부는 CCTV 설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도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경기도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후 훈련과 취업이 이분화 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으로 아주대학교 수원발전연구센터에 컨설팅(2009년 9월 ~ 11월)을 의뢰하고, CCTV 설치 전문 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해 훈련과 고용창출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 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현장실습 중심의 맞춤형 직업 교육

이번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핵심이 인력 양성을 통한 현장 취업이므로 수업은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강사진 역시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10~15년차 경력자들과 직업훈련기관, OA, CAD 등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여 스킬 중심의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실내실습에서 카메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설치 방법, 각종 공구 사용법, 기초 배선 등 카메라 설치를 위한 기초 작업 전반에 대해 익히고, 옥상에서 실시하는 실외 실습을 통해 실내 실습에서 배운 분야별 스킬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훈련하게 된다.

그리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보안네트워크사업협의회 소속 업체가 시공 중인 실제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하여 현장 적응력과 설치 관련 이해력을 제고시킨다.
  <1기 기능인력 양성과정 주요 커리큘럼>
 
1강 보안네트워크산업 설치전문인력의 비젼과 역할
2강 전기개론 및 CCTV 설치개요 및 실습
3강 전기개론 및 CCTV 배관과 입선법
4강 전기개론 및 기초배관 자재, 전등/전연공사
5강 전기개론 및 전등, 회로/스위치 연결, IU 피복제거 등
6강 CCTV 개론(활용분야 및 원리)
7강 차단기, 케이블 종류, 배관 종류, 교류와 직류 등
8강 케이블 플링과 배관입선 및 햄머드릴 사용법
9강 보안개론 및 보안네트워크 시스템
10강 안전교육 및 동축케이블 커넥팅 마감
11강 동축 시스템과 마이크케이블 및 CA 결선
12강 마이크케이블 및 결선 영상 확인, 워크샵
13강 UTP 시스템 및 셀프 리더십
14강 마인드 교육 및 셀프 리더십
15강 보안 시스템 및 카메라
16강 UTP 공법
17강 UTP 공법 및 실습
18강 현장 내 공구 사용법 및 공법 실습
19강 UTP 공법 중감함의 원리에 이해 및 실습
20강 각종 케이블 공법 및 실습
21강 UTP 메인시스템
22강 CCTV 건축 도면
23강 테스터기 사용법 및 스킬
24강 CCTV 도면 활용 및 스피드돔
25강 스피드돔 구동과 광케이블 공법
※ 상기 커리큘럼은 2기 양성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위의 커리큘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번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체와 연계한 현장 실습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이라는 점이다.

더욱이 사업 추진때부터 CCTV 설치 전문 업체와의 사전 준비 결과 지난 6월 12일에 교육이 끝난 1기 수료생 18명 중 창업 희망을 제외한 13명은 보안네트워크사업협의회 소속 4개 CCTV 설치 업체에 취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일부는 이미 14일부터 현장에 투입된 상태이다.

CCTV 설치 전문 인력 양성의 발판 마련

이번 수원시의 사업은 CCTV 업계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환영할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CCTV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설치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 또한 교육기관의 부재로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배우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기술 학습이 어려웠다.

한국노총수원지부 관계자는 "2기는 1기의 교육훈련과정을 면밀히 분석하여 1기 커리큘럼을 보완하고, 향후 예측 가능한 커리큘럼도 반영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보다 효율적인 기술전달과 수련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방법과 실습패턴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효과적인 홍보수단과 관련 내용 전달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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