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지난 3월 6일 경보가 울려 출동한 에스원 현장요원이 가게 안에 있던 고양이를 무참히 폭행하고 살해, 시체를 유기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죽어가는 고양이를 쓰레기장에 던지고 유유히 떠났다는 사실에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대구 동성로 미진분식 근처 골목에서 한 남성이 후레쉬를 든 채 돌아다니며 고양이를 찾은 후 무참하게 살해, 쇼핑백에 담아 나온 후 죽어가는 고양이를 쓰레기장에 던져 버리고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고 현장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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