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떡볶이’ 여수학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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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떡볶이’ 여수학동점 오픈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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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두끼 떡볶이(이하 두끼)’가 ‘여수학동점’으로 떡볶이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두끼’는 뷔페식으로 구성되어 취향대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이다.

‘두끼’는 10종류의 떡과 소스, 튀김과 어묵을 비롯한 다양한 떡볶이 토핑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떡볶이의 기본이 되는 떡은 ‘두끼’의 김관훈(40) 대표가 전국의 떡공장 46개를 다녀보고 직접 선택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떡볶이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두끼’는 맛과 품질 모두를 잡고 있다. 

업체의 끊임없는 성장 배경에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 몫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즉석떡볶이를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 이처럼 일반 뷔페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층의 발길까지 잡았다.

2018년 신규프랜차이즈 신규 외식 브랜드 부분 1위, 2017년 고객감동 경영대상, 2016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등 여러 수상실적도 보유하고 있으며, ‘두끼’는 2014년 첫 지점을 개설한 이후 3년 만에 국내 140여 개의 매장운영과, 해외 3개국에 진출하며 한식의 세계화에도 앞서고 있다.

특히 해외 지점의 경우 외국인들의 입맛을 잡을 수 있도록 현지화에 힘썼다. 중국과 대만에서 자주 접하는 식재료인 고수, 완자와 같은 재료를 추가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지점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은 이어진다. 끊임없이 시즌메뉴와 신메뉴를 개발하고 고객 사은 이벤트와 같은 행사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렇듯 요식 사업에서 자리를 넓히고 있는 ‘두끼’의 명성을 이어갈 여수학동점은 오는 3월 23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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