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유전공학 블록체인 플랫폼 ‘Shivom’의 IC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hivom’은 DNA 데이터 기증자가 생명 공학, 의료 산업 및 정부 지정 연구 기관과 협력하고 의학적으로 경이로운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Shivom’은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게놈 시퀀싱, 인공지능 및 빅 데이터 분석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유전공학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Shivom’은 게놈 데이터 허브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사람들이 게놈을 시퀀싱하고 저장할 수 있는 분산된 블록체인인 정밀 의학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 있으며, 조상 데이터, 개인 건강 통찰력 및 연구를 위한 게놈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상당한 양의 게놈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Shivom’의 CEO 겸 설립자 악셀 박사는 “블록체인을 통해 환자의 사생활을 통제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가진 닥터봇이 우리몸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예방 의학의 완벽한 의료 기록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Shivom의 ICO 진행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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