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웨이, ‘Rethink IP for ISP’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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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웨이, ‘Rethink IP for ISP’ 세미나 성료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3.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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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터넷 아키텍처 변화을 위한 현안과 해결방안 논의

[CCTV뉴스=이승윤 기자]한국화웨이는 지난 8일, 차세대 아키텍처와 향상된 IP(internet protocol)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Rethink IP for ISP’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Rethink IP for ISP’ 세미나 전경 출처 화웨이

 

화웨이는 ‘대규모 가상화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가시화하는 신속한 트러블슈팅과 손쉬운 운영 및 유지보수를 실현하는 것, 대용량 멀티 테넌트(massive multi-tenant) 네트워크 자원의 고객화 프로세스 최소화,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 서비스 및 네트워크의 AI 서비스 지연 해결, 빅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한 회선 비용 상승 문제 해결과 회선 대역폭의 이용률 상승에 제고 방안 등을 세미나에서 다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 방안 (Huawei SDN Fabric, Enable Cloud Service Easy and AI Ready)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웨이 제품으로 클라우드패브릭 CE128, CE68, CE58 장비, 패브릭인사이트 DC 네트워크 스마트 운영 시스템, 코어 라우터 NE40E 시리즈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임스 궈 (James Guo)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다양한 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크 아키텍처로의 변혁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시장의 요구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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