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시 댄스, 헬스 등 운동과 함께 식단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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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댄스, 헬스 등 운동과 함께 식단관리 필수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3.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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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다이어트를 시작하기는 쉽지만 막상 시작하게 되면 온갖 유혹이 다가온다. 하루, 이틀은 굳은 의지로 해내지만 시간이 갈수록 의지가 약해지게 된다. 힘은 힘대로 들지만 눈에 띄게 보이는 몸에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꾸준한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느껴지면서 포기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살빼는 약이나 다이어트음료, 다이어트 차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몸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않은 채로 다이어트 보조제만 복용하게 된다면 몸이 망가지고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스페쉬의 ‘아프로디테 포 우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껍질에서 추출한 HCA성분이 이러한 기능을 해주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6종이 함유되어 부수적인 영양섭취를 도와주며 배변활동 기능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다 준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몸무게에만 집착하면 안된다.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면 밥을 굶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오히려 몸이 무기력해지고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 식사나 간식을 섭취할 경우 금방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우선 다이어트 식단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절식하는 것 보다 본인이 평소 먹는 양에서 조금씩 줄여 나가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덴마크 다이어트나 푸드 다이어트는 굶지 않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이다. 다이어트 식단표를 작성할 때 무엇보다 지킬 수 있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식단조절과 동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운동이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2~3배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처음부터 너무 과도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몸이 적응할 시간을 어느 정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며 땀을 내게 되면 노폐물과 독소배출에 도움을 준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할 경우 변비에 걸리거나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지방분해도 도와주면서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전이나 식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단과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가 3박자를 이룬다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댄스다이어트는 운동 방법 중 하나로 헬스장 운동이 힘들거나 밖에 나가기 어려운 경우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투브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춤들을 따라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다. 땀도 많이 나고 운동 신경을 길러줄 수 있고 흥이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기 때문에 시간도 빨리 가게 된다. 

또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유명 연예인이나 모델들이 출시한 다이어트 영상들도 있다. 연예인들의 마르고 건강한 몸매는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기도 한다. 이처럼 운동도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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