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텍, ‘MWC 2014’서 新 스와이프·에리어 지문 센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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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텍, ‘MWC 2014’서 新 스와이프·에리어 지문 센서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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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센서 기술 부문 업체 이지스테크놀로지(Egis Technology Inc., EgisTec)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최신 지문 터치 센서(ET300)와 스와이프 센서(ES608)를 선보인다.

ET300은 초소형·고성능 지문 터치 센서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가전 장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ET300은 손쉽게 지문을 조사해 절대적이며 최고의 신뢰도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식별한다. 또한 ET300은 젖은 지문과 마른 지문 등 다양한 지문 상태를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합해져 최고의 성능을 가진 첨단 지문 인증과 검증 시스템을 만드는데 이러한 모든 기능들이 산업에서 가장 작은 전력 소비량으로 구동되는 아주 작은 모듈 하나에 들어가 있다.

ES608은 이동식 장치와 PC 노트북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저가형 스와이프(Swipe) 지문 센서다. 이지스텍의 이미지 자동 보정 기술은 다양한 피부 상태에 대해 자체 보정을 수행하고 각 출력 신호를 최적화할 수 있다.

유키(Yukey)-eFIDO 3.0/U603은 이지스텍이 개발해 FIDO 레디(Ready) 인증을 통과한 USB 인터페이스 지문 인식 장치로 사용자들이 온라인 자원 접근을 위한 지루한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생성, 유지하면서 맞게 되는 문제들을 FIDO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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