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2018년 비즈니스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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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2018년 비즈니스 전략 발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3.0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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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비디오 스트리밍 ▲중국 등 3가지 키워드로 국내 시장 공략

[CCTV뉴스=신동훈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이하 라임라이트)가 현재 인프라 현황과 함께 2018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클라우드 보안 ▲비디오 스트리밍 ▲중국 등 3가지 키워드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먼저 인프라 부문에서 라임라이트는 대용량 콘텐츠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1Tbps(기존 대비 52%)로 증설 확장했다. 이와 함께 기존 대비 서버 용량을 175% 늘리고 전력 소비는 줄였으며, 올해 11개의 네트워크 거점(PoP)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브라질,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을 추가했다.

■ 방문객 맞춤형 전송,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

라임라이트는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술은 엣지 캐싱(Edge Caching)으로, 콘텐츠가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엣지 서버에 캐싱돼 가능한 최단 거리로 데이터를 이동시켜 지연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레이턴시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안 측면에서도 DDoS 공격 차단 기능으로, SSL(Secure Socket Layer) 트래픽 안전성을 보장한다. 라임라이트 CDN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프라를 활용하면 데이터 센터 추가, 스토리지 랙 확장 등의 투자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관련되서 라임라이트는 최근 통합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인 ‘멀티-DRM 온 더 플라이(Multi-DRM On The Fly)’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측은 자사의 비디오 전송 서비스에 ‘멀티-DRM 온 더 플라이’를 추가해 모든 DRM 포맷으로 콘텐츠 암호화 및 전송을 단순화시킬 수 있어 암호화된 콘텐츠의 저장 및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AI 기반으로 오탐률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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