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주변 공기질 개선과 정서발달에 도움주는 스마트완구 ‘요미몬2’ 출시
상태바
우리 아이 주변 공기질 개선과 정서발달에 도움주는 스마트완구 ‘요미몬2’ 출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3.0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공기정화기능과 함께 마치 동화를 읽어주고 동요를 불러주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만능스토리텔러라 불리는 발달완구 요미몬이 새로운 모습과 기능으로 다시 찾아왔다.

요미몬은 0~3세 영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발달과 언어발달 그리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그리고 수면등, 공기정화기능까지 육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육아템으로 통했다.

이번에 선보인 ‘요미몬2’는 기존 제품에는 없었던 액정화면과 조작버튼을 전면부에 배치하여 사용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작보다 강화된 음이온공기정화기능이 탑재되었다.

애착인형으로도 손색이 없는 깜찍한 토끼모양의 디자인에 1cc당 약 2,001,600개의 음이온이 발생하는 요미몬2는 살균, 탈취, 유해물질 제거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며 아이 주변 공기질을 개선해 준다. 또한 일부 음이온공기청정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오존농도도 제로에 가까운 미비한 수준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스토리텔러 기능은 전작의 400편에서 두배 가까운 750편으로 늘어났다. 해당 콘텐츠는 아이들의 정서발달, 언어감각,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동화, 동요, 영어동요, 위인전, 클래식음악, 자장가, 자연의 소리, 기능성 뇌파음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연의 소리는 asmr이나 백색소음처럼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음원을 말하며, 기능성 뇌파음원은 아이가 숙면에 들 수 있도록 깊은 수면상태일 때 나타나는 뇌파로 아이의 뇌파를 바꿔주는 음원을 말한다. 해당 뇌파음원의 경우 요미몬2의 수면등 모드와 함께 틀어두면 잠투정을 부리는 아이나 혼자 자기 무서워하는 아이의 좋은 숙면도우미가 되어줄 것이다.

제조사인 ㈜유비윈 관계자는 “전작이 완구로는 독특하게 공기정화기가 탑재되어 별다른 홍보 없이도 젊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돌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요미몬2에서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성장발달완구로서 본래 취지를 살려 최신인기동요나 eq개발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음원 등 양질의 콘텐츠 수급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폭 10CM, 높이 16CM 사이즈의 토끼모양 인형이 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 다만 요즘같이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외 공기질이 염려되는 시기에 항상 아이 곁에 두고 쓰는 완구라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미몬2는 현재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