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U-서대문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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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U-서대문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 CCTV뉴스
  • 승인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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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4천만원 투입해 하반기 중 구축 완료해
서울시 서대문구는 13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서대문구는 이번 사업으로 쓰레기투기방지,불법주정차단속,그린파킹,재난,시설관리 등 기능별 CCTV를 통합 운영·관리 제어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통합프로그램 및 지리정보(GIS) 시스템 개발 및 각종 재난시스템의 확장성을 고려한 영상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능별 분산 운영 중인 CCTV 통합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하여 서대문구 관내 각종 사건·사고,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구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서대문구 전산정보과 관계자는 "현재 구축 중에 있는 CCTV(자치행정과 방범용CCTV, 푸른도시과 공원 안전용 CCTV)를 관제하기 위한 방범용 관제센터(홍은지구대)가 포화 상태로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발생됨에 따라 'U-서대문 통합관제센터'를 신속히 구축하여 원활한 모니터링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5월 중 사업자 선정을 하고 사업에 착수하여 하반기 중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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